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, ‘한여름밤 코로나19 치유야행’
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칠석 즈음,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힘이 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공연,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칠월칠석 이야기 마당 등 8월 한 달간 ‘한여름밤 코로나19 치유야행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. 칠석 등 전시 ‘휘영청 칠석이네’ / 8월 7일~8월 30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통문화관 곳곳이 전통 칠석 등으로 환하게 밝혀질 예정이다. 이번 전시는 ‘휘영청 칠석이네’를 주제